여드름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이 있다는 것은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알면서도 피부에 나쁜 음식을 섭취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포스팅으로 인해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 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온다면 좋은 음식과 식생활로 대처할 수 있는 내용이 되길 희망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여드름에 안 좋은 음식
첫 번째 우유에는 상당히 많은 영야소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게 우유에 들어가 있는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의 대표적인 것이 카제인입니다. 그리고 이 카제인과 함께 유청 단백질이라고 하는 웨이프로틴 역시 우유에서 추출하게 됩니다. 이런 것들을 많이 섭취할 경우 여드름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이런 보충제에 들어있는 카제인과 유청단백을 뺀 닭 가슴살을 복용함으로써 실질적인 단백질을 다른 제품으로 대체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 바로 단당입니다. 특히 초콜릿 같은 경우는 다양한 논문과 연구에 의해서 여드름이 나빠질 수밖에 없다 인데요. 그 이유는 단당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에 있는 인슐린 수치가 급격하게 상승하게 되면서 피지 분비가 증가하게 되고 피지가 원활하게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여드름이 생기게 만듭니다.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나 사탕, 초콜릿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고 특히 요즘에는 다이어트 때문에 말린 과일들을 많이 만들어 드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일을 말리게 되면 수분기가 빠지면서 그 안에 있는 당이 농축되면서 많은 당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과일을 드실 때도 섭취하는 방법에 따라 우리 몸에 약이 되고 독이 될 수 있다는 거 꼭 기억해 주셔야 합니다.
세 번째 밀가루입니다. 밀가루 안에는 글루텐이라고 하는 성분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장벽에 영양을 주게 됩니다. 영양분을 장세포로 잘 흡수되게끔 만들어주는 게 중요한데 이 글루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장벽세포와 장벽세포에 있는 부분들을 떨어뜨리게 되어 불필요한 것들이 들어오게끔 합니다. 그러면 장에 있는 안 좋은 세균들 까지 불필요한 것들이 들어오게 되면서 그것들이 우리 몸에서 염증 반응을 일으켜 여드름이 나빠지게 되는 원인 중에 대표적으로 뽑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밀가루를 끊으면서 피부가 좋아졌다고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이 유가 이것 때문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동물성 기름 또는 식물성기름도 마찬가지로 대부분 다 오메가 6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오메가6 함량이 높게 되면 우리 몸에는 오메가 6도 필요하지만 오메가 2도 필요한데 1:1 정도의 비율 4:1 정도 비율만 되어도 상당 부분 염증을 완화시켜주고 밸런스가 맞다고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섭취하는 양이 대부분 오메가 6 이라보니 밸런스가 맞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밀가루로 튀긴 음식은 여드름에 가장 안 좋은 음식이기 때문에 여드름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피해야 되는 음식입니다.
네 번째 살 빠지는 약으로 유명한 약이 있는 바로 펜터민이라고 하는 약인데요. 실제로 우리 몸에 스트레스를 주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주는 약입니다. 우리 몸에 있는 도파민과 노르레피네프린이 교감신경계를 풀리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예민해지거나 힘들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입맛이 없다라는 말을 하는것처럼 음식이 당기지 않게됩니다. 근데 이때 문제가 무엇이냐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환경 자체가 결국 몸에 열을나게하고 피지분비를 촉진시키게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을때 만들어지는 다양한 호르몬 중에 하나가 바로 코티솔입니다. 이 코티솔 수치가 올라가면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것이고 이런 환경들이 반복되다 보면 우리 몸의 밸런스가 붕괴되면서 여드름이 많이 생길 수 있는 이유가 됩니다.
다섯 번째 커피도 역시 마찬가지로 스트레스 호르몬의 지수를 높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약과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커피를 너무 많은 양을 드시게 되면 오히려 정신은 말짱해지면서 집중할 수는 있지만 오히려 그게 장기화되면서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잊으시면 안 되겠습니다.
여섯 번째는 붉은 고기 과다 섭취입니다. 우리가 육류를 적당히 섭취해 주시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그 안에 들어가 있는 류신이라는 성분이 기본적으로 다양한 신호 자극 중에 엠토르 C1이라고 하는 것을 자극시켜 피지분비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유신의 섭취량이 너무 많아지게 되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평소보다 많은 양의 고기를 섭취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채식위주로만 가는 것 또한 좋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 밸런스를 맞춰가며 드시면서 균형적으로 식사를 하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드름에 도움되는 영양제
영양제 복용하는 것 중에서 피곤할 때면 비타민 B군을 많이 섭취하게 됩니다. 비타민B 중에는 비타민B12 코발라민의 경우 동물에게서만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이기 때문에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시는 분들에게 부족한 비타민이기도 합니다.
한 연구 결과에서 보면 여드름이 있는 사람들이 비타민B12 함량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경우 피지분비량이 증가하고 여드름을 나쁘게 만들수있는 이유가 되기 때문에 운동을 한다거나 아니면 많이 피곤함을 느껴서 비타민B를 많이 섭취해야지 하는 생각에 과다 섭취를 하는경우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성분표에 나와있는 권장량만큼 드시는 것이 중요하고, 피곤함 때문에 비타민B영양제를 섭취했는데 여드름이 생긴다거나 여드름이 악화됐다면 비타민 복용을 잠시 멈추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B군중에는 나 야신같이 염증을 완화시켜 주는 영양소도 있지만 얼굴을 붉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홍조를 일으키게 되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여드름뿐만이 아니라 홍조끼도 발견이 된다고 하시면 바티민 B영야제 때문일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비타민C 같은 경우는 우리가 섭취했을 때 보통 500MG에서 1000MG 정도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몸은 비타민C를 필요로 하는 기관들이 정말 많습니다. 뇌, 심장, 등 매우 중요한 장기들이 항산화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비타민C를 끌어서 사용하게 되고 우리 피부는 결국 몸전체를 덮고 있기 때문에 비타민C가 충분히 흡수되기가 힘들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비타민C 함량을 조금은 높게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영양제 제품 용기에 보면 함량이 적혀있습니다. 하루 권장량은 3000ML 정도를 권하고 있는데요. 이것보단 조금 더 충분한 복용을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단 위장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한 번에 많은 양을 복용하게 될 경우 속이 쓰린 현상이나 설사와 같은 장트러블이 생기게 될 수 있으니 조금씩 양을 늘려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알약으로 된 영양제경우 조금씩 늘려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가루형태로 나와있는 비타민C제품이 있기 때문에 가루형태로 복용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 비타민C 같은 경우 콜라겐 합성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인데요. 대표적으로 진피에 많은 성분인 콜라겐은 노화를 막아주기 때문에 우리 피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께서 콜라겐 영양제 복용을 많이 하시는데요. 그것도 좋지만 우리 몸속에 콜라겐을 합성해 주는 비타민C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콜라겐만을 섭취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함량 비타민C를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하고 여드름이 생기고 나면 얼룩이 지고 잘못 짜게 되면 흉터가 생기게 됩니다. 그 자리에는 콜라겐이 많이 탈락하게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피부환경을 개선시켜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영양소가 비타민C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해 주게 되면 여드름으로 인한 색소침착, 붉은 자국, 흉터 등을 완화시켜 주고 여드름이 악화되거나 생기게 되는 문제를 덜 생기게끔 만들어주게 됩니다. 또다른 필수영양소인 아연은 우리 몸에 상당히 중요한 영양분중에 하나인데요. 너무 많은 양은 필요로하지는 않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매우 중요한 미네랄입니다. 아연의 경우 장기적으로 복욕할수 있는 장점이있고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적인 미네랄이기 때문에 섭취했을때 여드름완화에 도움을 주게됩니다. 아연 역시 부작용은 있을 수 있는데 너무 많이 섭취했을 경우 울렁증이나 속 쓰림, 구토느낌 등이 느껴질 수 있고 이때는 복용을 중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피부에 나쁜 음식들을 소개해드리면서 피부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까지 안내해 드렸는데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집어드리자면 비타민C는 고용량으로 충분히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좋고, 아연은 하루에 하나씩 특별한 부작용이 없는 한 장기간 꾸준히 복용해 주시는 것이 중요하다입니다. 모든지 밸런스가 중요한 만큼 오늘 안내해 드린 포스팅 내용들을 실생활에 적용하셔서 지금 본인에 실생활에 부족한 부분이나 과한 부분을 조절해서 참고하시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 때도 알찬 정보 가지고 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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