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젖으로 알고 있던 것, 그러나 피부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도 있다.

쥐젖으로 생각하고 있던 것이 우리 몸에서 보내고 있는 질환의 신호탄일 수도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피부과나 집에서도 쉽게 제거가 가능했던 쥐젖. 그러나 포스팅에서 안내해 드리는 내용을 확인해 보시고 진단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쥐젖이란 무엇인가?

쥐젖은 일종의 양성종양인데요. 주로 노화나 비만,당뇨 등과 같은 원인으로 생긴 하고 하는데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임심 중이거나 당뇨병 환자에게서는 2배 이상 증가한다고 하고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월씬 자주 나타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호르몬과 연관이 있는 것이 쥐젖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크기는 1mm~수 cm까지 다양하며 말랑말랑한 플립 모양입니다. 주로 눈꺼풀, 목, 겨드랑이 등 마찰과 자극이 많은 부위에 발생하는데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쥐젖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쥐젖이 아니라 피부질환의 전조증상일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보통 쥐젖이나 피부에 문제가 있다면 병원에 가는 것이 당연한데요. 쥐젖의 경우 피용 목적으로 피부과에서 쉽게 떼어낼 수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떼어내면 또 생기고 떼어내면 또 생기고 그러거나 레이저 치료를 했는데도 잘 낫지 않고 계속 까매지고 그런 분들은 보통 쥐젖이 있거나 검은 피부가 되는 분들 중에 가장 흔한 원인 중에 하나가 보통 당뇨가 몸에 있거나 아니면 당뇨병은 아니지만 당뇨 전단계인 내당능장애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내당능장애 : 포도당에 내성이 생겨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

 

당뇨나 당대사에 문제가 있는 분들이 쥐젖이나 검은 피부가 잘 생긴다고 되어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거나 당뇨 전 단계 주로 피검사를 해서 인슐린 저항성을 확인하는데 겉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은 비만인 학생들이나 비만인 분들이 비만세포들로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기 때문에 역시나 우리 몸 입장에서는 당뇨 전단계처럼 인식을 하기 때문에 피부가 검게 되는 것 그리고 쥐젖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색소침착, 기미, 주근깨는 쥐젖과 다른 질환이다.

우리가 헷갈리면 안 되는 것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색소침착, 기미, 주근깨는 피부에 어떤 색소가 단순침착되는 소위말하는 멜라닌 색소라는 것이 있는데 단순히 침착되는 병과 당뇨 전 단계 인슐린 저항성으로 생기는 검은 피부가 되는 것 하고는 전혀 다른 질환입니다. 쥐젖도 그렇고 검은 피부가 되는 것을 흑색가시세포증처럼 피부가 검게 되는 것들 그다음에 쥐젖이 생기게 되는 것들은 공통적인 기전이 있는데 그건 바로 피부가 두꺼워진다는 것십니다. 각화증이라고도 하는데요. 각화 형성을 하는 세포가 너무 과증식 하고 그것이 두꺼워지면서 색깔이 거메지면서 흑색가시세포증으로 되면서 까맣게 되는 것이고, 그것이 각화 세포가 과증식 되면서 피부밑에 있는 진피라고 하는 아교질 세포가 증식을 같이해서 결합되어 볼록 튀어나오는 게 바로 쥐젖이라고 합니다.

 

집에서 자가 진단 해볼 수 있는 방법.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전을 보면 피부가 두꺼워지고 피부가 과증식 하는 공통적인 증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당뇨 환자분들이라든지 당뇨 전 단계 환자분들이 쥐젖이나 피부가 검게 되는 흑색가시세포증 외에도 손바닥, 발바닥에 각질이 잘생기고 손가락의 지문들이 허옇게 되는 각화증이 생긴다거나 발 뒤꿈치가 각화가 잘생기고 발바닥에 전반적으로 지도 모양처럼 허옇게 일어나는 각화증이 있는 분들도 당뇨 전 단계나 당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떨어뜨리고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려면.

그럼 인슐린 저항성을 떨어뜨리고 건강하게 피부를 잘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당연히 운동 열심히 하시고 산소 공급이 좋은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다음에 식단관리를 잘하셔서 저탄수화물식 식사를 하시면서 좋은 영양소들을 많이 공급받는 식단을 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기능의학적으로는 중요한 영소중 하나가 비타민D입니다. 비타민D가 인슐린 저항성을 떨어뜨린다고 되어있기 때문에 비타민D를 풍부하게 치료 목적으로 조금 더 고용량으로 섭취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는 강력한 항염증 작용을 하는 비타민C도 인슐린 저항성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비타민C공급도 매우 중요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혈관에 염증이 생기고 혈관에 투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러 가지 피부질환이 생기는데 혈관 투과성을 좋게 하기 위해서 코엔자임큐텐이라든지 비타민B군 중에 비타민B9 엽산, 비타민B3 비타민B1 등 이런 영양제들이 도움이 된다고 되어있습니다. 이런 영양제들을 섭취하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포스팅을 보고 계신 분들 중 남성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여성분들이 피부과를 상대적으로 많이 다시 시기 때문에 피부과를 계속 다니시는데 지속적으로 쥐젖이 올라오거나 색깔 개선이 안되신다면 오늘 포스팅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피부미용 목적으로 제거를 해오던 쥐젖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단순한 피부질환으로 넘어가지 마시고 자가 진단을 통해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