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생기는 검버섯, 양파즙으로 없애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부에 생기는 검버섯을 양파즙을 이용해서 쉽게 없앨수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나이가 들면 없던 점이 생기거나 검버섯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검버섯은 크기나 모양이 매우 다양하지요. 그래서 검버섯이 생기기 시작할 무렵 그 크기가 작을때는 점으로 오인하기도합니다. 최근에는 젊은 연령층에서도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구요. 노화 현상이거나 자외선에 노출이 지속되는 경우에 많이 발생합니다. 그러니 오늘 내용이 노년층에만 해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마시고 잘 읽어주세요. 여러분 부모님이나 조부모님께 효도할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나이가들면서 피부에 하나 둘 생기는 검버섯은 지루 각화증이라고 합니다. 노화에따라서 자연히 생기기 시작하는 이를 부축이는 주범이 바로 자외선이죠. 햇빛에서 일을 많이 하는 농부, 야외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의 얼굴에 검버섯이 더 많은것은 바로 이때문인데요. 얼굴, 손등과 같은 노출 부위에 주로 나타나기 시작하는 검버섯은 자외선에대해서 피부가 방어하는 부산물이고요. 피부가 거칠어지고 검어지면서 피부층이 파괴되어서 멜라닌색소 침착이 생긴 결과입니다. 햇빛에 노출되고 피지분비가 많은 얼굴이나 손등에 심하게 나타고요. 주로 청장년층에서 시작해서 연령이 증가함에따라 많아지게 됩니다. 검버섯은 건강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색소침착현상인데요. 피지선이 많은 얼굴과 손등부위에 주로 생기고 건강에는 문제가없더라도 보기가 안좋은 만큼 미용적인 측면에서 치료를 합니다. 피부과를 찾아가면 레이져 요법과 박피술등으로 미용적인 치료를 할수있죠. 그렇지만 오늘 제가 소개시켜드리는 방법은 병원에 구지 가지 않더라도 집에서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우선 검버섯을 예방하는 방법부터 말씀드릴께요. 검버섯은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한데요. 특히 자외선과 피부노폐물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외선이 검버섯에 원인인만큼 무조건 햇빛에 노출되는것을 막아야합니다. 모자, 자외선 차단제를 모두 동원해서 자외선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그리고 피부에 노폐물을 잘 씻어내야합니다. 세안을 깨긋하게 하지 않으면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서 피부에 신진대사기능을 떨어뜨리고 이로인해 기미와 검버섯이 발생하기 쉬운 조건이 됩니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도 검버섯 예방에 좋습니다. 수분 부족은 피부 노화를 촉진 시키니까 하루에 8잔 이상 물을 섭취해주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또한 충분히 수면을 취해서 피부 스트레스를 줄여주어야합니다.
자 그럼 이제 양파로 검버섯을 없애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미 검버섯이 자라났다면 독한 미백 크림에 의존하는 대신에 양파즙으로 완화 시킬수있습니다. 양파즙을 사과식초와 섞으면 피부 톤을 밝히는 천연 미백 재료가 완선됩니다. 여기 함유된 알파하이드록시산이 죽은세포를 제거하고 각질아래 건강한 피부를 드러내도록하는 작용을 하는거죠. 양파즙을 만드는 방법은 우선 신선한 양파를 깍둑썰기하신후 그다음 양파조각을 절구에 담아 빻은되에 걸죽해지면 믹서기에 넣고 사과 식초 1/3컵을 넣고 농도가 균일해질때까지 잘 섞어줍니다. 간단하죠?
양파를 갈아서 사과식초와 혼합하는겁니다. 이렇게 만든 양파즙을 피부에 수시로 발라주면 검버섯이 훨씬 연해집니다. 이외에도 살구씨팩이 검버섯에 좋고, 율무차도 좋습니다. 살구씨팩은 살구씨와 백렴, 고령토를 각각 25g씩 계란 흰자를 섞어준뒤에 씻은 얼굴에 거즈를 깔고 만들어둔 팩 재료를 바르면 됩니다. 약 30분 정도 지나면 미지근한물로 씻어냅니다. 그리고 율무차도 뛰어난 미백 효과를 가지고 있으니 자주 마시면 좋습니다. 율무 30g에 물 450ml를 부은다음에 샌불로 끓은뒤 다시 약한 불로 물이 반정도 남게 달여서 하루 2~3회 나눠 마시면 됩니다.
오늘은 양파즙으로 검버섯을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만들어놓은후에 세안후 스킨대용으로 바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다음에도 좋은 정보 가지고 뵐께요.